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스 암살자 (문단 편집) === 운영 가이드 === 7.33 이후 5번으로는 잘 기용되지 않지만 4번 소프트 서포터로 시작한다면 200골드로 서포트 아이템을 구매해주고 나머지 골드 목담과, 맑은 물약정도를 구매한 다음에 신발을 빠르게 뽑기 위해 아껴둔다. 신발을 빠르게 뽑아야 맞추기 힘든 바위 쐐기의 명중률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다. 초반 닉스 암살자는 상대를 견제할 수단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체인 풀링으로 라인 관리를 해주면서 레벨링에 집중하는게 좋다. 특히 룬 체크는 꼭 해주는게 좋은데, 좋은 룬이 나온다면 상대 미드 레이너를 쉽게 노릴 수 있다. 룬이 아니더라도 2~3렙 이후에는 연막 물약을 사용하고 다른 서포터와 같이 미드를 노리는게 좋다. 먼저 다른 스턴이 적에게 들어가면 바위 쐐기를 맞추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가시 등딱지때문에 백업 온 적에게 잡히는 일도 별로 없다. 오프레인 듀오에서는 비교적 수동적이지만 같이 가는 라이너의 성향에 맞출 수는 있다. [[언다잉]]같이 초반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거 외에 답이 없거나 [[지진술사]], [[모래 제왕]] 등 누킹과 스턴연계가 가능하면 스턴을 믿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반대로 [[미라나]]같은 성장형 3번의 경우 좀 수동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상대편 서포터들의 메즈기가 강력하고 가시 등딱지로도 도주가 힘들것 같다면 속력의 장화와 목담과, 쇳가지 (또는 맑은 물약)을 구매하고, 어느정도는 크립을 먹을 수 있고 버틸 수 있다면 목담과와 치유 물약, 맑은 물약과 튼튼한 방패를 구매해 보조 상점에서 가난한 자의 방패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초반에 많은 이득을 본다면 당연히 다곤을 사는 게 좋다. 만약 갱킹이 몇번 성공해 다곤을 구매한다면 혼자서도 갱킹이 가능하다. 6렙 이후의 닉스는 궁극기의 존재 때문에 [[렝가|얘]] 를 연상시키는 갑툭튀 은신 암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주된 먹잇감은 와드를 박으러 다니는 서포터와 정글에서 파밍에 열중하는 캐리. 상대 캐리가 [[가면무사]]나 [[얼굴없는 전사]]가 아닌 이상 웬만한 민첩 캐리들은 그대로 맵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 만약 점멸 단검을 스킵하고 다곤을 구매한다면 얼마나 상대 라인과 정글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킬을 쓸어담았느냐가 후반의 유통기한을 늘려주므로, 농담이 아니라 진짜 영웅킬로 파밍을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곤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닉스 암살자의 제 1코어 아이템은 점멸 단검이다. 점멸 단검만 있다면 팀 파이트에서 포지션을 잡거나 뒤에서 암살하기가 더 쉬워진다. 딜링 자체는 다곤이 더 낫지만 유틸성이나 가성비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 다만 서포터 포지션이고 팀이 많이 말린 경우에는 소모 아이템을 사기도 바빠서 2250골드가 전혀 모이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때는 메칸즘, 통찰의 파이프, 율의 신성한 홀 같은 싼 하위 아이템이 있는 서포트 아이템부터 사는게 좋다. 아니면 창공의 렌즈도 나쁘지 않다. 바위 쐐기의 사정거리를 많이 늘려주므로 접근하지 않아도 스턴을 걸 수 있다. 특히 율의 신성한 홀은 닉스 암살자의 생존력을 대폭 늘려주고 바위 쐐기를 확정으로 맞추게 해준다. 다만 다곤을 맞췄건 율이나 메칸즘을 맞췄건 간에 골드 여유가 생기면 역시 점멸 단검을 가주는 게 좋다. 분명 아이템을 사서 증폭되는 유틸성도 있고, 다곤을 샀을 경우에 다곤 레벨도 오르긴 하지만, 닉스 암살자를 골랐다면 게임을 끌지 않도록 하자. 칠흑왕이나 링켄 등 마법면역 아이템에 유틸 아이템, 스킬, 다곤이 하나같이 카운터 당한다. 바위 쐐기의 기절이 하향을 먹어 유사 재해에서 2초짜리가 된 지금은 더더욱. 물론 임페일의 2초 스턴과 후반에 적 지능계수를 받아서 흉악해지는 정신섬광은 건재하지만, 블킹에 임페일 타이밍을 놓치거나 다곤/정신섬광이 링켄에 막히는 광경이 자주 일어날 것이다. 초중반에 실컷 피의 복수와 다곤으로 킬을 먹어놓고 빨리 게임을 끝내지 못해 혼자만 잘 큰 닉스가 후반에 힘을 쓰지 못하고 결국 게임을 역전 당하는 일은 공방에서 아주 자주 있는 일이다. 빈약한 푸쉬력 덕에 리나나 대즐 등 다른 누커/서포터에 비해서도 킬이 아니면 골드를 벌지 못한다. 시간이 흘러 돈과 아이템이 넘치는 판이 되면 당연히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다곤암살로 뽕을 뽑다 창공의 렌즈와 아가님을 올려 후반 한타를 도모하는 게 닉스 암살자의 주류 운영이다. 도올즈 시절부터 강력한 갱커로 이름날렸고, TI7 이후로 [[밤의 추격자]], [[지진술사]], [[모래 제왕]], [[태엽장이]]와 더불어 그냥 선픽으로 가져가도 되는 엄청난 강캐로 떠올랐지만 7.33 개편 이후로는 좀 많이 주춤해진 상황이다. 7.34 패치 기준 도타버프 기준 전 티어에서 50% 이상의 승률을 뽑고,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만, 3~4번에 더 강력한 견제력이나 한타 파급력을 가진 [[컨카]]나 [[모래 제왕]], 신 아이템 --배트맨 그래플링 건-- 작살의 추가로 강해진 [[밤의 추격자]], 극상성으로 떠오른 [[오거 마법사]](지능 0이라는 웃긴 이유 하나떄문에 암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등 경쟁자가 너무 즐비하다. 특히 밤의 추격자는 몸약하고 스킬의존도 큰 닉스에게는 극상성... 허나 컨카나 모래 제왕 같은 경우 상대방이 닉스의 은신암살에 빡쳐서 뭉쳐다닐 경우 활약할 판이 열리기 때문에 같은 편으로 만났을 시에 의외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앞서 말한 대로 영웅 상성과 아군 조합은 좀 신경을 써야 한다. W가 마나를 태워 힘민지캐 가리지 않고 빡치게 하고 기절이 유사 재해였을 시절에는 너무 상대가 힘캐 떡대 헬창파티가 아닌 이상 언제나 가져가도 되는 국밥픽이었으나 지금은 후반 파급력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다. 마나번 삭제로 [[망령 제왕]]의 경우 먹이에서 천적으로 상성이 뒤바뀌었다. 허나 지금 역시 아군 조합보다는 적 조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단 적이 파밍 의존도가 좀 되고, 지능캐릭이 많으면 닉스는 활약하기 좋다. 지능캐릭은 아니지만 일단 마나제거에 치를 떠는 메두사나 스탯템을 자주 올리고 마법/순수피해에 취약한 모플링 역시 훌륭한 먹잇감이다. 좋은 아군으로는 앞서 언급된 컨카, 모래 제왕 외에도 지진술사나 흡혈마, 악령, 제우스 등도 좋다. 반대로 아군이 [[얼음폭군]], [[영혼 파괴자]], --그리고 아군이든 적으로든 만나면 골치아픈-- [[밤의 추격자]] 등 중반 이후로 같이 썩는 캐릭터이거나 은신파티가 되어 적의 탐지 효율을 늘려주면 좀 애매할 수 있다. 상성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 통계상 승률 평균 51%에 최악의 카운터라는 [[슬라다]], [[혼돈 기사]], 밤의 추격자 상대로 45%는 해주는데다가 박쥐기수, 모플링을 상대로 60% 까지 가는 걸 보면 '''연습해 두면 후회하지 않을 영웅이다'''. --얼개가 헬창 힘캐리 떡대메타가 되는 걸 좋아하지도 않거니와.-- 단, 지금(2023 하반기) 7.34d 버전은 미드에 원시야수나 컨카가 가서 칼갑 타라스크 올리는 문자 그대로 힘캐 근돼 헬창메타이기 때문에 닉스 암살자가 TI 12에서 활약하는 걸 보기는 힘들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